정신건강

저 자신을 괜찮다고 조금 놓아주는 방법을 잘 모르겠어요

냠냠수호대

2026.09.17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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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는 평소에 뭐든지 잘하려고하는 경향이 있어요.

되게 지고싶지 않아하고, 남에게 잘한다는 말을 들어야 불안하지 않은 것 같아요. 사실 세상의 기준에 맞춰 저를 끼워맞추려고 애쓰는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었어요. 너 정말 잘한다, 왜이렇게 잘해 이런말들이 어느순간 그저 칭찬이 아니라 저를 실패하면 안된다는 생각으로 이끈것 같아요.

나만 참으면돼, 내가 해결할수 있어 라는 생각도 종종 하는데 이게 무의식으로 드는 생각이라 이 생각때문에 힘든지도 잘 몰랐어요.

지나가는 서툰 사람이 보이면 불편한것도 아마 저의 단점이라 생각한 면이 그분에게서 보여서 그런것 같기도 해요. 그사람이 실수를 하면 난 절대 저렇게 안해야지 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분에게 죄송한 마음이 들기도 해요.

정말로 저 자신을 괜찮다고 조금 놓아주는 방법을 잘 모르겠어요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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