학업·학교

초졸

허허허

2026.01.08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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졸업을 하루 앞둔 초등학교 6학년입니다. 저는 올해 지금 다니는 학교로 전학왔으나 친구들과 정말 큰 우정을 쌓았는데요. 친했던 이성 친구 한 명은 국제중학교를 가서 같은 중학교를 갈 수거 없게 되었습니다. 물론 다른 친구들 모두 중학교에서 만나겠지만, 저희가 1년동안 쌓아온 우정이 방학사이 사라지진 않을까, 국제중을 가는 친구는 날 잊지 않을까 큰 걱정이 됩니다. 올해 마지막 학년에 전학와서 낯설었음에도 불구하고, 많은 친구들이 적응을 도와줘서 더 큰 정이 생긴 것 같습니다. 당장 내일 졸업인데 감정을 추스릴 수가 없습니다. 어떻게 할까요. 그동안 쌓아온 우정이 모래성처럼 금방 무너져버릴까 걱정됩니다. 도와주세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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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담사 답변

* 마음하나의 전문 상담사가 답변하고 있어요.

허허허님 안녕하세요.
마음속 고민을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.

1년이라는 시간이 허허허님에게 얼마나 소중한 시간이었는지 느껴져요.
마지막 학년에 전학을 와서 많이 낯설었지만, 그 안에서 친구들과 깊은 관계를 맺었기 때문에 이별을 앞둔 지금 마음이 더 불안해지는 것 같아요.

특히 같은 중학교를 가지 못하게 된 친구에 대한 걱정은, 그 친구와의 관계를 얼마나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는지 잘 느껴져요.

1년 동안 함께 쌓아온 우정인 만큼, 그 친구도 허허허님과 같은 마음을 가지고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.
지금처럼 자주 만나지는 못하더라도, 함께 보낸 시간과 감정은 관계를 이어주는 힘이 될 수 있어요.

졸업이라는 큰 변화를 앞두고 마음이 더 복잡해지고 감정을 추스리기 어려울 수 있어요.
혹시 가능하다면, 졸업 전에 그 친구에게
“같이 지낸 시간이 정말 소중했다”는 마음을 전해보는 건 어떨까요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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