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신건강
대화할 사람이 없어요 필요해요
누군가 만나고싶다가도 혼자있고싶은데
우울하고 외로워요 내가 날 그렇게 만드는건지
내 정신적인 문제인건지 전혀 모르겠어요
너무 힘들고 지친데 난 늘 어디가나 상대방 기분
맞춰주고 고민들어다주는 포이션이였기에
막상 제 얘기는 어디에도 할곳이없네요
점점 미쳐가는것같아요 혼잣말도 늘어나고...
자해나 자살충동은 예전보다 줄었어요
그냥 진짜 지금 제 상태는 뭔가 무력함과 나태함
무기력과 될대로 되겠지라는 마음.
이게 더 무서운것같기도해요 한없이 밑바닥에
고요히 잠들어있는듯한 느낌.
제가 다시 일어날수있을까요? 어떤게 날 위한걸까요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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